보건복지부 2018년 제1차 보건신기술 인증 수여식 개최 세라마이드 기반 생친화성 피부전달체 기술로 제품 신뢰도 향상 코스맥스가 ‘세라마이드 기반 생친화성 피부전달체 기술’로 화장품 분야 보건신기술(NET) 인증을 취득하며 정부의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됐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지난 12일 서울 중구 헬스케어 이노지움에서 2018년 제1차 보건신기술 인증평가를 통해 인증된 △ 화장품 △ 한방 △ 식품위생 △ 의료기기 등 4개 기술에 관한 보건신기술 인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보건신기술 인증은 화장품 분야에서 코스맥스가 세라마이드 기반 생친화성 피부전달체 기술로 취득했다. 이 기술은 세라마이드의 스킨 인핸서(skin enhancer) 가능을 이용한 지질 기반 새로운 피부 전달체 개발이 핵심으로 세포간지질의 라멜라 구조를 모사하기 위해 세포간지질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세라마이드 만으로 바이레이어(bilayer·이중층) 모델링을 도입했다. 피부전달체 모델링은 세라마이드 스킨 인핸서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일반적인 계면활성제 기반 버시클(vesicle·소낭 또는 소포)과 세라마이드 기반 버시클로 나눴다. 개발한 신규 피부전
세라마이드 기반 생친화성 피부전달체 기술‧고농도 수소수 제조방법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 http://www.khidi.or.kr)은 코스맥스와 애니닥터헬스케어 등 5개 기업의 보건신기술(NET) 신규인증 예정기술 5건과 기간연장 예정기술 1건을 지난 28일 공고했다. 코스맥스가 신규 신청한 ‘세라마이드 기반 생친화성 피부전달체 기술’은 세라마이드의 스킨 인핸서(skin enhancer) 가능을 이용한 지질 기반 새로운 피부 전달체 개발이 핵심이다. 세포간지질의 라멜라 구조를 모사하기 위해 세포간지질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세라마이드 만으로 바이레이어(bilayer·이중층) 모델링을 도입했다. 피부전달체 모델링은 세라마이드 스킨 인핸서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일반적인 계면활성제 기반 버시클(vesicle·소낭 또는 소포)과 세라마이드 기반 버시클로 나눠 도입했다. 생체 내에서 유동적이고 안정한 구조를 형성하는 세포막 이중층 구조에 착안해 인지질과 콜레스테롤의 상호작용이 막 안정도를 유지시키는 것을 고려, 열역학적으로 안정적인 피부전달체를 개발했다. 개발한 신규 피부전달체는 레시틴과 PCE의 분자간 상호인력에 의해 계면에서의 분자들이 서로를 끌어당기며 제